이제와서야 말하는 거지만 이 닉네임 ↑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한 지 오래 됐는데 이제 와서 새로 닉네임이랍시고 뭘 만들어서 자랑스럽게 붙이고 다니는 것도 새삼스럽고 해서 그냥 내킬 때마다 부정기적으로 이름 바꾸면서 살고 있습니다. 트위터에서. 근데 이거 어차피 아무도 안 볼 거 아니냐. 설령 누가 본다고 해도 내가 그걸 알지 못할 것이며... 망한 사이트라는 건 그런 애잔함이 있는 것입니다. 그럼 안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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